<김종국씨 소개팅녀 정소영씨>


안녕하세요. 어제 방영된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소개팅 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미모를 소유한 김종국 소개팅녀로 나온 정소영 씨는 


회계사에서 근무중이고 나이는 29살 (88년생) 으로 김종국씨와는 띠동갑이라고 하네요.


첫 만남부터 색깔이 비슷한 코트를 입고 나와 더욱 설레인 만남을 가졌는데


런닝맨 멤버들은 커플룩이라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평소 김종국 답지 않게 강하고 인정사정없는 호랑이 모습은 없고


정소영씨 앞에서 숙맥의 모습으로 수줍어하며 반전 모습을 보여주었고


유람선에서는 소개팅녀를 위해 김범수의 끝사랑을 세레나데로 부르며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장난끼많은 런닝맨 멤버들은 이를 지켜보며 우리한테도 이렇게 잘하라고


짖궃게 놀리는 등 재미있는 연출로 시청자분들을 웃음짓게 만든것 같습니다.






결국 정소영씨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한 김종국 은


추후 다시 연락하자는 정소영씨의 yes 를 얻어내었고


화제속에 방송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시청자분들은 김종국이 진짜 결혼했으면 좋겠다.


너무 잘어울린다. 이번기회에 결혼에 골인해라 등


응원섞인 메시지를 보내주고 있습니다.



너무나 예뻐보였던 김종국 정소영 씨 앞으로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잘되서 결혼까지 골인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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