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jtbc 썰전 에 문재인 출연에 연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썰전에 박근혜랑 최순실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불가능 하겠죠?ㅎㅎ 더불어 민주당 문재인이 유시만과 전원책과 설전을 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차기 대선주자 릴레이 썰전 에서 두번째 로 문재인이 출연하여 대선주자로써 각오 및 주변 루머나 각종 이야기들에 대한 솔직합 답변을 하였습니다.
전원책은 "학생 문재인의 존재를 할았다." 강삼재 당시 학생회장과 오랜 벗으로 지냈고 소식을 많이 들었다고 하며 "위대한 좌파의 가능성이 있다" 라고 예상하며 웃음을 유발하였습니다. 유시민은 우파이면서도 좌파에 관심이 많으셨나보다 라고 농담을 건내기도 하였습니다.
문재인 은 학생운동을 하였을때 구속되었던 이야기를 하였는데 "재수에 자신있다" 라며 "대입도 재수, 사법시험 또한 재수 , 지금도 재수"라며 거듭 재수에 대해 강조하였는데요. 유시민은 "이번에는 자신있나는 이야기?" 라며 웃음을 유발하였고 지난대선과 비교하여 지금은 훨씬 절박한 심정이라고 문재인은 밝혔습니다.
지금 우리나라 국민들이 받는 고통과 정권의 올바른 교체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이 나라의 희망은 없으며 정상적인 나라가 되지 않고 결국 파국에 치닫을 것이라는 우려에 너무나 절박하다는 심정을 밝혔습니다.
전원책은 "정권의 교체 수준은 어디까지냐" "박대통령을 4년간 정말 싫어했다" 라고 이야기 하였고 이를 놓치지 않고 문재인 대통령은 "저와 함께 같이 갑시다" 라고 이야기하여 다시한번 대선의 절박함과 폭소를 유발하는 상황이 나타났습니다.
황교한에 대해서는 솔직히 그분은 대권도전이 조금 염치없는 짓이다. 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정당 정치로 볼때 지더라도 후보는 내야하는 상황이고 그럼 황교안밖에 더 있겠냐 라는 의견을 보냈습니다.
전원책은 "국가통합 에 앞서 청소를 먼저 해야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라고 말하며 "반대세력을 배척하려한다" 라고 물었고 문재인 전 대표는 "적폐 청산이 어떤 특정 인물의 보복을 이야기하는것이 아니다" 이제까지 부패권력 / 권위주의적 행태 등 을 말끔히 씻어내고 정상적인 나라로 되돌리고 싶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이후 전원책은 당선되면 미국/북한 어디를 먼저 방문할것이냐? 라고 묻자 문재인은 의미없는 질문이다라고 하며 미국이던 북한이던 우리나라에 도움이 된다면 어디든 상관없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또한 군복무 단축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는데요. 현재 이명박 정부에서 21개월로 멈춘 군복무기간에 대해 12개월 단축은 임기중 불가능할것으로 보이지만 정당한 급여를 지급하겠다는 주장은 별 문제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외 공무원 일자리 증가 / 교육 보육 의료 복지 등에 대한 의견으로는 민간기업 뿐만아니라 일자리 창출 에 대한 의견으로 정부나 공공기관이 주도해나가야된다는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이에 대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대부분 옹호적이였지만 몇몇 반대의 의견들도 있었는데요.
이번 대선은 문재인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는데 결과야 지켜봐야겠지만 그나마 문재인 후보가 되는것이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