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범인이 운규인 이유는!!
김희선과 김선아의 명 연기와 맹 활약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만든 품위있는 그녀 가 드디더 막을 내렸습니다. 그동안 상류사회의 이면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인기와 사랑을 받았는데요.
상류사회 의 신분상승을 위한 욕망이 가득찬 박복자 김선아의 죽음과 김서아의 죽음의 스토리전개, 그리고 김선아를 죽인 범인이 밝혀지 면서 큰 임팩트를 주며 화제가 되었는데요. 마지막에서야 범인이 밝혀졌는데 그 범인은 바로 안태동 회장 손자 "안운규" 이였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박복자 김선아 를 죽인 사람이 누구인지에 대해 여러가지 추론이 있었는데요. 품위있는 그녀 홈페이지에서 범인 투표가 실시되었는데 실제로 1등으로 유력한 사람이 바로 안태동 회장 이였습니다.
또다른 의견으로 많이 지목된 사람이 김희선 이였는데요. 네티즌 의견은 우아진이 본인의 품위를 지키기 위하여 죽였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또한 큰며느리,큰아들, 운규 등 많은 용의자가 나왔는데 결과적으로 범인은 안운규 였습니다.
드라마 끝날때 안운규가 왜 박복자 를 죽였는지 에 대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안운규는 그동안 부모갈등을 일으키는 원인이 박복자로 많은 스트레스를 받아왔는데요. 이러한 이유가 살인 동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범죄의 처벌을 받고 감옥에 간 사람은 운규의 아버지 였습니다.
안은규가 살인에 사용한 칼은 아버지와 캠핑갔을때 빌려준것이였는데 이로인해 아버지는 아들이 범인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결국 아들 대신 죄를 뒤짚어 쓰고 자수하게됩니다.
범인이 밝혀지고 많은 관심과 논란이 있었는데요. 이에 품위있는 그녀 의 작가 백미경 씨의 인터뷰 내용은 아래와같습니다.
상류사회의 진실은 실제로 드러내지 않는다는 부분을 강조하기 위해 가짜 범인을 내새웠습니다. 현실 부유층 의 모습은 모두 진실이 아니고 실체는 다르다는것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드라마속 인물들도 실제 범인을 모르듯이 현실도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들의 나쁜 행동을 답습하고 부유층 자제들의 행태를 접했다고 밝혔고 결국 범인을 재벌 3세 운규 로 확정했다고 합니다.
여러가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드라마였고 사람들이 모르는 부분과 좀더 부각하고자 하는 부분 등을 표현하기 위해 스토리를 전개하였고 결과를 보여주었다고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