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는? 각각 장점과 단점 비교
여러분들은 집에서 반려동물을 기르고 계신가요? 대표적으로 기르는 동물 중 하나가 강아지와 고양이인데요. 그래도 역시 반려동물하면 강아지가 떠오를 만큼 대표적인 반료동물 중 하나인 강아지가 꼬리를 자른다는 얘기 혹시 들어보신 적 있나요?
오늘은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러한 수술을 ‘도킹’이라고 부릅니다. 옛날부터 개의 꼬리를 자르면 광견병을 예방하고 균형잡힌 발달을 할 수 있다고 믿어 개의 꼬리를 자르는 수술을 해왔습니다. 요즘에는 그러한 이유로 자르지는 않지만 미용과 위생을 이유로 들어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곤 하죠.
심지어 3세기 전 영국에서는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지 않으면 주인에게 벌금이 내려질 정도로 도킹 수술을 중요하게 여겨왔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라졌지만요
요즘은 강아지 꼬리를 멋대로 자르는 것은 법으로 금지가 되어 있습니다. 단순히 멋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강아지들의 꼬리를 잘라버리는 것은 큰 동물 학대 행위 중 하나이죠. 그렇기 때문에 요즘은 강아지들의 꼬리를 자르는 추세가 감소하고 있지만 여전히 좋지 않은 풍습으로 인해 강아지들의 꼬리가 잘려 나가고 있습니다.
강아지 꼬리 자르고 싶다면 집에서 혼자 자르는 것은 위법행위이므로 절대 금물이고 정 하고 싶으시다면 전문 수의사와 충분한 상담을 거치고 신중하게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는 꼬리로 기분과, 감정표현을 하는 동물이기 때문에 꼬리의 상태가 매우 중요한 동물입니다. 그러한 꼬리를 잘라버리면 다른 강아지와의 의사소통이 어려워지고, 또한 신체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 단순히 미용을 목적으로 한 도킹은 왠만하면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지금까지 강아지의 꼬리를 자르는 이유에 대해서 한 번 알아봤습니다. 강아지들의 행복을 위해 잘못된 풍습은 이제 그만 없애버리는 것이 어떨까요? 물론 미용 목적이 아닌 강아지를 위해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지만요.
오늘은 강아지 꼬리 자르는 이유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이 글을 보고계신 많은 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아래 제가 작성한 글 중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두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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