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만 살아서 하루살이? 실제 수명은 하루가 아니다..?
요즘 세대들은 참 살기 힘든 세대인 것 같아요. 경제가 어려워 취업이 되지 않자 삼포세대 즉,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한 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니 말이죠..
취업을 한 경우라도 높은 물가와는 다르게 물가상승률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임금 때문에 참 여러모로 살기가 쉽지 않은 세상입니다. 오죽하면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산다는 말이 생겨나고, 자신을 하루살이에 빗대어서 표현하는 분들도 있으니 말이에요..
하루살이에 비유해서 표현할 만큼 하루살이는 짧은 수명의 대표적 상징인데요. 오늘은 그런 하루살이의 수명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하루살이라는 이름이 붙은 건 하루만 살아서가 아니라 그만큼 짧은 수명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하루살이는 성충이 되고 난 후 교미를 마치고 나면 하루 이내에 곧바로 생을 마감하기 때문에 오래 살지 못하고 죽는 대표적인 명사가 되어버린거죠.
하지만 뭐든 예외는 있습니다. 하루살이 중에서도 길게 사는 것들은 3년 정도 까지도 생을 유지하는 종도 있긴 있지만 대체로 하루살이들은 오래 살지 못하고 평균 1년 정도로만 살고 생을 마감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하루살이가 곤충 세계에서 가장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을까요? 정답은 아닙니다. 곤충 세계에서 가장 짧은 수명을 가지고 있는건 하루살이가 아니라 진딧물이라고 하네요.
보통 하루살이는 평균 1년 정도 살고, 진딧물은 하루살이보다 훨씬 더 수명이 짧은데 왜 짧은 수명의 대표자가 하루살이가 되었을까요?
그건 바로 하루살이가 수명의 거의 대부분을 물속에서 보내기 때문인데요. 유충상태일 때는 계속 물 속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성충이 되어 물 밖으로 나오고 교미를 한 후에 바로 죽기 때문에 이런 이름이 붙은 거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네요.
지금까지 하루살이의 수명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실제로는 물 속에서 긴 유충의 세월을 보내는 하루살이처럼 지금 잘 안풀리고, 힘든 일이 있으신 분들도 지금은 물 속에서 인내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시면서 긍정적으로 이겨 나가셨으면 좋겠네요.ㅎ 다들 오늘 하루도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하루살이 수명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이 글을 보고계신 많은 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아래 제가 작성한 글 중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두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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