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나면 용돈이나 대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알바를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지원서도 쓰고, 면접도 보고 해서 알바를 열심히 다녔지만 자신과 안맞거나, 혹은 사정이 생겨 그만둬야하는 일이 생기는 경우가 종종 있죠.
그래서 오늘은 알바 그만둘 때 문자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문자로 통보를 해도 되는지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될 수 있으면 그만두기 전에 미리 구두로 얘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알바생이 갑자기 그만두게 되면 고용주도 일에 차질이 생기기 때문에 최소한 일주일 전에는 미리 얘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나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고 혹시 문제가 생겼을 때도 발목 잡힐게 안생기니까요.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알바 그만둘 때 문자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문자를 해도 큰 문제는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단, 이건 사장님마다의 재량이고 만약 문제제기를 해서 법적공방이 생긴다면 불리하게 적용될 수도 있기 때문에 되도록 알바 그만둘 때 문자보다는 전화로 알려드리는 것이 예의도 있고 깔끔한 행동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위의 내용들을 전부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바 그만둘 때 문자로 하는 알바생들은 전화를 하기 껄끄럽다, 만나기 싫다 등의 이유로 여전히 문자로 통보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껄끄럽고 불편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 말하고 정리를 하는 게 뒤에 문제도 안생기고 급여 같은 부분에서도 깔끔하게 끝낼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불편하더라도 직접 말을 하고 끝내는 게 뒷일을 생각하면 더 편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은 알바 그만둘 때 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정리한 내용이 글을 보고계신 많은 독자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로 아래 제가 작성한 글 중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 정보들을 모아 정리해두었으니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해보세요.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인기 소식 더보기